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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는 '귀신 이야기'로도 사람을 감동시킨다?! 애니메이션, 코코 알려줌!

조회수 2018. 3. 7.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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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알려줌] 코코 (Coco , 2017) 편
오늘
알려드릴
줄거리는
,
디즈니
*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
코코
>
입니다
.
여기, 멕시코의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가 있습니다.
떠돌이 무명가수로 음악인 생활을 시작했지만, 자작곡 <기억해줘>가 대박이 나면서 일약 국민스타가 되어버린 그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공연 도중 벌어진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한 비운의 스타였는데요.
이런 델라크루즈의 죽음에 멕시코 국민들은 사당까지 만들어 그를 기리기 시작했고,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그의 음악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설정이 작품의 핵심 배경입니다.
한편, 멕시코의 산골마을 산타 세실리아에 살고 있던 소년 ‘미구엘’은, 너무나도 사랑하는 델라크루즈의 영상을 오늘도 수없이 돌려보며, 자신도 그와 같은 가수가 되길 꿈꾸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음악을 하겠다고 가정을 버렸던 고조할아버지를 원망하며 앞으로 가족 중 누구도 음악을 해선 안 된다는 유언을 남긴 고조할머니 ‘이멜다’ 때문에,
미구엘은 가족들에게 자신의 꿈을 말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어느날 찢겨져 있던 고조할머니의 사진을 찾아낸 미구엘이 얼굴을 알 수 없는 사진 속 고조할아버지가 “델라크루즈”일 거라 확신하게 되었으며, 마침 그때, 미구엘의 기타를 발견한 할머니가 그의 기타를 박살내 버렸단 것인데요.
이때문에, 멕시코 최대 명절 ‘죽은 자의 날’에 열리는 “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할 계획이었던 미구엘은 새 기타가 필요했고,
결국 자신의 조상이라 확신한 ‘델라크루즈의 기타’를 빌리기로 결심하고, 델라크루즈의 사당에 몰래 들어가 보관되어 있던 그의 기타를 집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델라크루즈의 기타를 연주한 바로 그 순간, 미구엘은 영혼상태가 되어 버렸고, ‘죽은 자의 날’을 맞아 ‘산 자의 세계’에 놀러왔던 조상님들은 그런 미구엘을 발견하고 죽은 자의 세계로 데려가 버렸는데요!

자, 과연 미구엘은 저주를 풀고 산 자의 세계로 돌아 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수가 되고 싶은 그는 조상과 가족들의 축복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토이 스토리> 시리즈 ‘리 언크리치’ 감독과 <인사이드 아웃>, <도리를 찾아서> 제작진이 선보인 기발하면서도 놀라운 이 이야기는 아름답고 몽환적인 비주얼과 감미로운 기타 선율까지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데요.

재미와 감동 모두에서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는 2018년 1월 11일 개봉입니다.

아참! 디즈니의 특별한 겨울선물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도 <코코> 상영 전에 함께 상영된다고 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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