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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성공한 CEO들은 '소시오패스'다?

조회수 2018. 3. 7. 1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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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알려줌] 책, 카오스 멍키 편
오늘
알려드릴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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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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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
여기, 우기가 잘 아는 실리콘밸리의 대표 CEO들이 있습니다.
창업초기 동업자(스티브 워즈니악)와 직원들을 등쳐먹고 착취했던 ‘스티브 잡스’나, 경쟁자인 킬달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IBM에 Dos를 납품했던 ‘빌 게이츠’, 그리고 쌍둥이 형제의 아이디어를 훔쳐서 수천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했지만 결국 이 아이디어로 현재 수백억 달러를 번 ‘마크 저커버그’까지,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투자자나 동업자의 등에 칼을 꽂으며 성장한 이들 실리콘밸리의 CEO들은, ‘소시오패스’처럼 성공을 추구해 결국 그것을 이룬 사람들인데요.
사실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 스스로가 자신이 창업한 광고 회사를 트위터에 매각 하면서 자신은 페이스북으로 이직을 했고,
페이스북에서 짤리자 다시 경쟁사인 트위터로 이직해 트위터의 고문을 맡는 등,
실리콘밸리의 음모와 배신 한 가운데서 정점을 찍은 사람인데요.

저자는 바로 이런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시오패스’처럼 보이는 실리콘밸리의 선구자들이 어떤 시각과 결정으로 세상을 바꿔나갔는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책의 제목인 <카오스 멍키>는 넷플릭스 엔지니어 팀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네트워크를 랜덤으로 사정없이 공격해, 네트워크가 스스로 방어벽을 만들어 강해질 수 있게 만드는, 일종의 예방주사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문제들을 일으키지만 결국은 우리 사회를 또 다른 ‘혁신’의 길로 나아가게 만드는, 우리 사회의 카오스 멍키 같은 존재인 IT 스타트업과 그 CEO들!
당신의 ‘좋아요’가 어떻게 그들의 돈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IT 스타트업들은 왜 서로가 서로를 삼키며 몸집을 불리는 것인지?

빅브라더와 데이터트래킹, 소셜미디어 수익화와 디지털 ‘프라이버시’ 등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이슈들을 소재로,
그들의 피 튀기는 현실을 신랄한 독설과 통렬한 눈썰미, 그리고 유머스러운 해설로 소개해 주는 책 <카오스 멍키>는 비즈페이퍼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은 아래 페이스북 영상, 또는
위에 유튜브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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