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들이 열광하는 바로 그 스니커즈

조회수 2018. 6. 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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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카야노 20 vs 25 전격 비교!

러너들은 아식스의 젤 카야노 라인에 열광한다
새로운 버전이라면 더욱.

젤 카야노 20에 비해 25 스니커즈가
달라진 부분은 어디인지 구석구석 뜯어보자

젤 카야노 20 vs 25

TOP


입문자용 러닝화의 중심에는 젤 카야노 시리즈가 있다. 동양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넓은 발 볼 디자인과 미드솔 부분에 완충 소재 젤(GEL)이 무릎에 가해지는 직접적인 충격을 덜어주기 때문. 이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젤 카야노 20에 비해 25 스니커즈는 한층 더 성숙하다. 신발의 사용감에 따른 마찰력과 주름 발생 원인을 줄이기 위해 갑피 부분에 재봉을 최소화했던 기존의 장점은 일체형 봉재 기법을 통해 살리고, 이중 자가드 메쉬 어퍼 소재로 통기성을 향상시켰다.


SIDE


사이드 실루엣에 변화가 생겼다. 발목을 잡아주기 위해 복숭아뼈를 기준으로 큰 곡선형으로 디자인됐던 20 스니커즈는 풍부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플라이트 폼 기술력의 도입 이후 부드럽게 바뀌었다. 발목을 잡아주는 능력 보다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결과. 가운데 부분에 푹 패인 아치 모양의 트러스틱을 장착해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안정성을 높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UNDER


아웃솔의 가장 큰 변화는 실루엣이다. 타이트하게 발을 조이던 20에 비해 25 운동화에서는 여유로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BACK


넓어진 발 볼 부분에 따른 형태의 변화가 생겼다. 지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젤의 위치를 달리한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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