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에 나왔던 그 낡은 전자상가, 이렇게 변합니다
조회수 2017. 10. 3.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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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이 아닌 재생건축으로 다시 살리는 세운상가
어떤 방식이냐고?
비밀의 숲 첫 화에 나왔던.. 첫 범인 검거하던 그 장소 기억나?
바로 요기! 전자상가와 옛날판 야동(?)이 유통되었던 그 곳.. 세운상가
그 세운상가가 이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대
낡은 건물을 모두 부수고 다시 짓는 게 아니라
옛 흔적을 살리는 '재생건축'의 방식으로 말이야
종로가 가게 되면 확 바뀐
세운상가에 한 번 들러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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