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맛통령은 어디? 대통령의 맛집 5선

조회수 2017. 3. 16.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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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이명박, 박정희 등 역대 대통령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을 공개한다!
이름하여 ‘벚꽃 대선’! 정치권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선거철을 맞아 역대 대통령들이 좋아했던 맛집을 다이닝코드가 소개한다.
청와대와 가까워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찾던 곳. 약재와 견과가 듬뿍 들어간 삼계탕은 국물이 깊고 향이 짙다. 
ㆍ주소   서울시 종로구 체부동 85-1
ㆍ메뉴 삼계탕 16,000원   
ㆍ시간 10:00~22:00

 ▶ 토속촌 더보기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다녀간 비빔밥 전문점. 호남 출신인 고 김대중 대통령은 칭찬을 한 반면에, 경상도 출신인 고 김영삼 대통령은 좀 짜다고 평가했다. 
ㆍ주소   전북 전주 완산구 중앙동3가 31-2
ㆍ메뉴 전주비빔밥 11,000원 
ㆍ시간 11:00~20:30

 ▶ 성미당 더보기

고 김대중 대통령이 결혼 43주년 기념연을 이곳에서 했을 정도로 단골로 찾던 곳. 양곱창을 전문으로 하며,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맛이 담백하다.
ㆍ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161
ㆍ메뉴 대창 27,000원 
ㆍ시간 11:00~22:00

 ▶ 양미옥 더보기

후보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광고 경제 편을 촬영했던 곳이다. 욕쟁이 할머니는 안계시지만 단돈 4천원으로 한 그릇의 행복을 맛볼 수 있다.
ㆍ주소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4-6
ㆍ메뉴 순대국밥 4,000원
ㆍ시간 10:00~22:00

 ▶ 강원집 더보기

정재계 인사들의 단골집으로 유명했던 하동관. 특히 고 박정희 대통령은 헬기편으로 공수해서 먹을 정도로 이 집 곰탕을 좋아했다고 한다.
ㆍ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1가 10-4
ㆍ메뉴 곰탕 일반 12,000원 
ㆍ시간 07:00~16:00

 ▶ 하동관 더보기

새 사람이 되자는 의미로 먹는 두부! 두부와 친해질 필요가 있는 분께 추천한다. 국산 콩으로 매일매일 신선한 두부를 만드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ㆍ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리 169-3
ㆍ메뉴 순두부백반 7,000원 
ㆍ시간 09:30~21:30 명절 휴무

 ▶ 기와집순두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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