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말하는 '나만 알고싶은 커피메뉴' TOP 5

조회수 2018. 4. 16. 16: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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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하게 즐기는 커피

우리 식문화에 새롭게 자리잡은 식후 카페. 배부른 배를 조금이나마 소화시키고자 일명 회개리카노라고 불리는 아메리카노는 단연 인기 음료. 하지만 가끔은 아메리카노가 아닌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수많은 메뉴가 적혀있는 메뉴판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메뉴를 골라야지할지 한참을 고민하게된다. 메뉴를 잘 몰라 매번 고르던 메뉴를 주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현직 알바생이 직접 추천하는 커피전문점 메뉴 TOP5.


공차 - 하우스 스페셜 얼그레이티

같은 음료라도 만드는 조합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이라 최고이 조합을 찾기란 쉽지 않은 공차에서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하우스 스폐셜 얼그레이티. 하우스 스페셜 얼그레이티 라고 말하자마자 정해졌다는 듯이 단계별로 똑같이 주문하는 하우스 스폐셜 얼그레이티의 조합은 하우스 스폐셜 얼그레이티 + 펄추가 + 당도 50% + Full ice. 밑에는 시원한 티를 위는 짭조름한 밀크폼을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 시나몬 돌체 라떼

향긋한 시나몬과 부드럽고 진한 연유 휘핑 크림에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진 음료인 시나몬 돌체 라떼. 메뉴판에 있긴 하지만 조금 다른 커스텀으로 좀 더 맛있는 시나몬 돌체 라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문 방법은 기본 Tall 사이즈로 선택하고 시나몬 돌체시럽 1 + 두유 + 거품 많이 + 뜨겁게 + 휘핑 많이 + 토핑많이. 첫맛은 달달한 연유맛이 나는 돌체시럽, 뒷 맛은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좀더 달게 먹고 싶다면 돌체시럽 2펌프, 무지방우유를 일반우유로 바꾸는 등 자시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

투썸플레이스 알바생이 추천하는 메뉴 TOP3중 첫번째는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다. 그라데이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는 새콤한 딸기와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가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섞어 먹어도 좋지만 빨대를 꽂아 자연스럽게 마시는 것이 포인트! 두번째는 스폐셜블랜드로 내린 아이스라떼. 상큼한 맛이 특징인 투썸 스폐셜 브랜드를 아이스라떼로 마시면 카라멜향도 나면서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또다른 꿀조합인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 아몬드 가득 + 샷추가하면 아포가토와는 다른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빈 -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 ⓒ Daily, Instagram ID @angele_629

평범한 아메리카노는 가라! 아메리카노가 좀 쓰고 라떼는 우유때문에 싫다면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파우더를 추가해보자. 거품이 보송보송올라온 비주얼은 흡사 라떼와 비슷한 비쥬얼. 맛은 우유를 넣지 않았음에도 달달하고 헤이즐넛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워낙 인기가 좋았던 조합으로 지금은 '헤이즐넛아메리카노'라고 말하면 이 조합 그대로 만들어 제공한다. 


파스쿠찌 - 모카 콘파나 그라니따

▲ ⓒ Daily, Instagram ID @ming_ming_2_5

파스쿠찌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메뉴로 매번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시리즈 중에서 알바생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모카 콘파냐 그라니따'는 커피가 들어가는 그라니따 중에서 가장 으뜸이다. 음료 아래부분에는 휘핑크림과 생크림이 들어가고, 스무디는 에스프레소와 자바칩가루를 같았다. 그 위에 짭조름한 천일염 젤라또와 꾸덕한 브라우니와 초콜릿시럽으로 마무리했다. 달달한 생크림에 초코까지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당충전 팍팍 채워주는 모카 콘파냐 그라니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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