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공감되는 소설 속 명대사들
조회수 2018. 4. 25.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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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위대한 개츠비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는 이 점을
기억해두는 게 좋을 거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는 않다는 것을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는 이 점을
기억해두는 게 좋을 거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는 않다는 것을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이 세상에 쓸모없는 톱니바퀴는 없지 않을까
모든 톱니바퀴들은 제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결정하고 살아간다는 말을 하고 싶을 뿐이야
이 세상에 쓸모없는 톱니바퀴는 없지 않을까
모든 톱니바퀴들은 제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결정하고 살아간다는 말을 하고 싶을 뿐이야
<노인과 바다 - 헤밍웨이>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아홉살 인생 - 위기철>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야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야
<고슴도치 - 위기철>
'몹시 슬픈' 자는 결코 엉엉 울지 않으며,
오직 억울한 자만이 엉엉 우는 법이다
억울함은 타인을 향한 감정이지만,
슬픔은 스스로를 향한 감정이니까
'몹시 슬픈' 자는 결코 엉엉 울지 않으며,
오직 억울한 자만이 엉엉 우는 법이다
억울함은 타인을 향한 감정이지만,
슬픔은 스스로를 향한 감정이니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대부분의 경우, 상담자는 이미 답을 알아
다만 상담을 통해 그 답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거야
대부분의 경우, 상담자는 이미 답을 알아
다만 상담을 통해 그 답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거야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바스콘셀루스>
권총으로 빵 쏘아 죽이는 그런 건 아니예요
제 마음 속에서 죽이는 거예요
사랑하기를 그만두는 거죠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젠가 죽어요
권총으로 빵 쏘아 죽이는 그런 건 아니예요
제 마음 속에서 죽이는 거예요
사랑하기를 그만두는 거죠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젠가 죽어요
<어린왕자 - 생텍쥐페리>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지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어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지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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