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연 14년차 톱스타

조회수 2017. 8. 1.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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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 가수에서 배우로, 군인에서 연예인으로.

데뷔 14년차 김재중



가수에서 배우로,

군인에서 다시 연예인으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김재중의 또 다른 시작이 찾아왔다.

전역 후,



새로 시작하는

느낌일 것 같아요

"맞아요. 일을 많이 해야 기다리는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어요.
그래서 쉬지 않고 일하고 있죠."

고민



잊혀질까 고민하진 않았어요?

"그게 가장 컸어요. '잊혀질까 하는 고민'
군대는 의무지만,
공백기가 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14



어느 새 데뷔 14년차에요

"실감이 안 나요.
매 순간 일을 시작할 때마다
'이제 시작한다'는 느낌이고, 매번 신선해요"

비결



긴 시간동안 자리를 잘 지켜온 것 같아요

"이건 팬들 덕이에요.
사실 전 찾는 사람이 없으면
갈 데가 없어요."

"작품이나 공연, 광고 등
팬들이 없으면 제가 어떻게
일을 할 수 있겠어요."

'맨홀'



잘 될 것 같아요?

"느낌이 참 좋아요. 주변에서는 많이 망가지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지만,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어요."

봉필



여성 시청자들 공략법은요?

"여주인공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잘 표현되면 좋겠어요.
찌질하지만, 순수한 마음이 예쁘고 귀여운."
자랑 


KBS2 '맨홀' 자랑 한 마디 해주세요.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재미있고 유쾌한!
웃으면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젊고, 화사한 드라마. 기대해주세요."

늘 새로운 김재중의
인생 2막

KBS2 '맨홀'로 찾아옵니다.

8월 9일, 김재중의 변신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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