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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장마철이 정말정말 싫은 이유

조회수 2018. 6. 20.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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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그래서~
1. 빨랫감 관리가 힘들다
눅눅한 날씨 때문에 빨래 건조 하기가 쉽지 않은 것..
2. 신발이 젖는다
운동화 신으면 완죠니 양파식초 발냄새 예약쿠^.<
3. 장마철 악취
빨랫감, 신발 냄새에 이어서 화장실이나
싱크대 하수구에서 악취가 쉽게 올라옴
4. 우산은 필수 장화는 선택
비로부터 날 보호해주는 소듕한 우산이지만
여기 저기 들고 다니기 넘 귀찮고
잠깐 방심하면 잃어버리는 애물단지ㅜ.^
5. 고데기&드라이 무쓸모
아침에 고데기로 힘 뽝 주고 나와도 축축한
날씨 너란 녀석 덕분에^^ 금방 힘없이 풀려버리자냐?
6. 신호등 대기 中 뜻밖의 테러
차주분들이 고의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아쥬 지나가는 차들이 전부 위협적임
(뚜벅이는 웁니다ㅠ)
7. 비 온다 창문 닫아라
비가 언제 들이닥칠지 불안한 장마철
창문 열어놓고 외출이란 도박과도 같은 것..
8. 괜히 센치해지는 마음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 괜히 맴이 울적해지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지 않나유ㅠ^ㅠ (나만 그뤠?)
9. 벌레들에게는 선물같은 날!
습한 날씨는 벌레들에게는 아쥬 최적의 조건..
벌레들아 미안한데 가까이 오지 말라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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