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로 연 매출 25억 달성한 갑부의 비밀?

조회수 2018. 6. 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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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새우로 연 매출 25억을 달성한 서민 갑부의 비결은?

오늘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독도의 보물 '독도 새우'

연 매출 25억이라는 성공을 거둔 분인데요!

바로, 독도 새우 갑부 정구진씨입니다!


갑부의 모습을 경주시 감포항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독도 새우 갑부가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새우잡이 배 안은 새우를 잡기 위한

통발로 가득 채워져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독도 새우 잡이

배의 위엄이 느껴지는데요. 


 독도 새우는

감포항에서 긴 시간 동안 배를 타고 나가야

잡을 수 있는 귀한 생물이라고 하는데요.


험한 파도를 뚫고 몇 시간에 걸쳐

배를 타야지만 만날 수 있다는 독도 새우!


갑부의 배는 장장 10시간을 거쳐 새우를

잡을 수 있는 독도 앞바다에 도착했는데요.


독도 새우 잡이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이렇게 오랜 시간을 배를 타고 나가

힘든 조업을 거쳐야지만

만날 수 있다는 독도 새우! 

독도 새우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길래

이렇게 힘든 작업을 거쳐서

건져올리는 걸까요?

독도 새우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라고

불리는 이 세 가지 새우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 독도 새우들은 일반 새우보다

감칠맛이 나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중 '도화새우'의 경우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 당시

청와대 국빈 만찬에도 올라

'트럼프 새우'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일반 새우와 차원이 다른 독도 새우의 매력,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독도 새우 갑부가 이 새우로

연 매출 25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인지,


갑부의 작업 과정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첫 번째 비법은, 잡는 것만큼이나  

관리하는 것이 까다롭다는 독도 새우를

최적의 염도에서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동해에서 끌어올린

바닷물을 주입해서

독도 새우가 살 수 있는 최적의 염도

유지하는 것이

갑부의 비결이었는데요.


이 밖에도 까다로운 관리 방법을 하나하나

직접 관리해온 독도 새우 갑부!


그의 비결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독도 새우 갑부의 성공 비결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잡아올린 독도 새우를 요리하는 이곳!


이곳의 인기 메뉴는 독도 새우 머리

독도 새우구이였는데요.


이 구이 하나에도 갑부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숨어있었습니다!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번거롭더라도 부위별로 다른 조리법을  

고수한다는 독도 새우 갑부.


그의 성공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알아본 갑부의 성공 비결!


바로, 손해를 줄이는 그만의 비법이었는데요.

바로 죽은 새우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죽은 새우를 판매할 수는 없고,

계속 쌓아둘 수도 없어

고민을 거듭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하는데요.  

독도 새우로 전을 만들어 손해를

줄이는 것이 독도 새우 갑부만의

전략이었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활용하는

갑부의 아이디어가 

성공의 비결 아닐까 싶은데요. 


구이로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새우를 아끼기 위해

개발한 메뉴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가장 인기 있는 메뉴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기 폭발 갑부 표 독도 새우전!


그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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