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 2탄] 간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조회수 2017. 11. 13. 09:0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채널A와 함께 찾는 건강 비법

안녕하세요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몇 주전에 닥터 지바고에서도

살펴보았던 지방간에 대한 주제를
 들고왔습니다. 


[간 건강 2탄]

"지방간의 위험, 간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간도 살이 찝니다...."

여러분은 간도 살이 찐다는

이 무서운~사실 알고계셨습니까?

특히 간은 커다란 혹이 생겨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잘 느껴지지 않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지방간은

우리 몸에 보내는 첫 번째

경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지방 간의 정확한 의미는

실제로 간에 지방이 쌓인

형태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간 전체 무게의

5% 이상 지방이 쌓인 상태가

바로 지방간이란는 것입니다.


간에 지방이 끼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고

그 현상이 오래되면 간경변, 간암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된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지방간은

왜 생기게 되는 거죠?

그것은 크게 두 가지의 원인으로 나뉩니다~

바로 첫 번째 원인은

"알코올성 지방간" 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90%이상

간이 해독합니다.


그렇다면 술을 많이, 자주 마시게 되면

간에 무리가 가는 것이 당연하겠죠?

여러분은 WHO에서 지정한

하루 알코올 섭취량
알고있으신가요?


하지만 내가 알코올을 

얼마나 섭취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몸신에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영상으로 제대로 배워보겠습니다.
☆↓↓ 아래 영상으로 확인 ↓↓☆

결국 계산을 해보면,

소맥이나 와인이나

어떤 종류의 술이라도 


해당하는  표준 잔에 한 잔을 마실 경우에  

10g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기억하시는지요?

WHO에서 지정한 하루 알코올 섭취량


여러분은 이제 술자리에서

남성의 경우 약 3-4잔

여성의 경우 약 1-2잔

이상을 마시면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을 아셨죠?


물론 정말정말정말정말

어려우시겠지만,  우리의 간 건강을
위해서 

한번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연구 결과를 봐도

간에 술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 한 눈에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사실...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지방간이 올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입니다.


놀라시겠지만 실제로 지방간의 원인 20%가

술 때문이라고 한다면 나머지 80%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는 것입니다.


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무엇보다

우리의 생활습관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예방법! 탄수화물을 줄여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첫 번째 원인은
바로 탄수화물 과다 섭취입니다.

열량이 높은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게되면

넘치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변해

간에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신에서는
 실험을 했습니다. 


평소 술을 안 마시는 분들을 모집해

약 보름 가까이 식사는 3끼 그대로 먹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1/3로 줄여본 것이죠.


그 결과는 과연 어땠을까요?


☆↓↓ 아래 영상으로 확인 ↓↓☆


두 번째 예방법! 의자를 멀리하라

오래 앉아있고 몸을 잘 움직이지 않으면

당연히 복부쪽에 지방이 쌓이기 쉽고

그러면 간에도 지방이 쌓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현대인들은 직장 생활,

학교 생활 등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수록 꼭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자주 일어나서 몸도 움직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기 관리이겠죠?

세 번째 예방법! 과일 주스는 그만~
의아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탄산 음료나 다른 음료수는 몸에 안 좋으니까
"과일 주스를 마셔야지~"하셨던 분들이 많으실테니까요.

하지만 과일 주스에는

과당이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과당이 중성지방으로 변해

간에 축적된답니다.


과당은 포도당과는 또 다르게

술을 먹은 것처럼 간에 부담을 줍니다.


심지어 과당은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도 않아서 간에 더 축적되기 쉽다네요.

오늘부터는 간 건강 잘 지켜봅시다^_^


술은 이제 줄여보아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