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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발생 50일 아물지 않은 상처

조회수 2018. 1. 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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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발생 50일 후
다시 찾은 경북 포항

지난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역대 두 번째 규모의

강진 발생.

본진 발생 50일 후

관찰카메라가 다시 한 번 포항을 찾았다.


포항 지진 발생 50일 만의 흔적

아래 영상으로 요약▼

지진 피해 복구 현황

2차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는

철저히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고

필로티 건물

1층이 기둥으로 되어 있어

지진 피해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던 

필로티 건물에 임시방편으로

지지대를 추가 설치한 모습.

그러나 사람이 다시 살 확률은

없어보이는데..


필로티 건물에 내려진 조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포항 지진 발생 50일.

여전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는

자원봉사자들.

무너진 기와를 교체하기도 하고

이재민들의 곁에서

밥과 옷을 책임지고 있는 

자원봉사자들도 있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

영상으로 확인하기

관찰카메라와 맺은 인연

새벽 3시에 길거리로 나선 관찰카메라.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50일 전에 만났던 환경미화원 아버님을

다시 한 번 만나다!

여전히 새벽 2시, 3시에 먼저 

거리로 나오시는 아버님.


그 이유,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하루아침에 기댈 집이 없어진 사람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막막함의 고통을

짐작조차 하기 어려운데..

모쪼록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도

복구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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