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주연 샹들리에 이어링, 일반인이 착용해본다면?

조회수 2017. 7. 2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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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제이미앤벨(Jamie&bell)
출처: MBC '별별 며느리' 방송화면
지난 19일 MBC '별별 며느리'에서 배우 이주연이 착용한 귀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미앤벨(Jamie&bell)의 제품입니다. 퍼플 앤 골드의 조화와 움직일 때마다 찬란하게 빛나는 샹들리에 귀걸이에 반하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밉지만 사랑스러운 드라마 속 황금별(이주연)과도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블링 블링 잇템이 되겠어요. 웨이브 컬을 더욱 우아하게,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로 '예쁜' 오피스 룩을 완성했죠.

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은 '내가 저 귀걸이를 착용해본다면 과연 소화해낼 수 있을까?'입니다. 그래서 스타일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준비했습니다. 일과 패션을 사랑하는 일반인을 섭외, 셀럽이 선택한 아이템을 직접 스타일링해보고 기자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말이지요. 먼저 제이미앤벨 샹들리에 이어링의 상세 스펙부터 알아봅시다.

▼클릭하면 상세페이지로 갑니다♡

괌 투몬비치의 해지는 저녁 하늘을 닮은 제이미앤벨의 귀걸이의 이름은 모바일 이어링(품번:P00000OK)입니다. 10만 원대의 가격이라 살짝 비싼 감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고급스러운 빛깔을 가졌답니다. 길이 약 5cm. 제이미앤벨만의 제작 방식이 적용된 침형 구조로 상단의 끼움핀과 하단에 연결편이 좀 더 부드럽게 끼워진다는 것이 특별했어요. 또 브랜드 자체적으로 조색된 메인 스톤과 크리스털이 앤티크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확실한 역할을 합니다. 모바일 또는 PC 해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한 실물과 맞춰 색을 조정했는데요. 반짝임은 도저히 못 따라가겠더라고요.


그럼 제이미엔벨 샹들리에 이어링을 착용해보실 체험자를 만나볼까요. 강남의 한 카페에서 미리 섭외된 일반인, 오늘은 셀럽스픽의 모델 김현경 씨를 만났습니다.

"지금 착용중~ 샹들샹들♪"
김현경 씨는 청담동에서 웨딩 디렉팅과 뷰티&헬스 컨설팅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날 일이 잦고, 그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해 스타일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요. 심플하지만 포인트 있는 룩을 즐기시며 평소에도 좀 볼드한 이어링을 자주 착용하신다고 해요. 주얼리 쇼핑은 주로 동대문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유행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것을 데일리에 많이 활용해요. 브랜드 주얼리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크고 화려한 스타일로 골라 특별한 날 착용하죠."
"상당히 가벼워요. 이런 스타일의 귀걸이는 귓불이 많이 쳐지는데 그렇지도 않고요. 음.. 뭐랄까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귀걸이 하나 더했는데 파티룩이 완성됐네요. 좋아요.^^~"

평소에 막 끼고 다니기보다는, 특별한 날이나 휴양지 포인트 룩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김현경 씨. 너무너무 가볍다며 계속 고개를 흔들어 보였어요.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데일리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듭니다. 드라마 속 긴 머리의 로맨틱 룩에도 잘 어울리지만, 짧은 헤어의 김현경 씨에게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목선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네요. 쇼트커트와 샹들리에 이어링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셀카도 한 장 부탁해요♡"
"짠!"

인친들에게 자꾸자꾸 자랑하고 싶은 셀카 완성. 확실히 컬러감이 좋다 보니 피부 톤도 한층 더 화사해 보이는 것 같네요. 김현경 씨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아도 이 귀걸이 하나면 한껏 꾸미듯 한 룩을 만들 수 있겠다며 추천합니다.

"계속 보다보니 부담스럽지도 않고 가벼워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가격 대비 만족도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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