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김하늘vs수애, 제복여신의 꽃미모 대결
하늘 위를 나는 제복 여신,
스튜어디스로 분한
김하늘과 수애의 승무원 룩이 화제다.
▶ MBC 드라마 '짝'의 김혜수부터 tvN '응답하라 1988'의 혜리까지!
빅 이슈 스튜어디스 룩
연예인들의 승무원 룩은 언제나 빅 이슈였다!
깔끔하게 빗어올린 헤어와
또렷한 인상의 메이크업, 깔끔한 핏의 제복은
언제나 설레는 로망을 불러일으킨다.
김하늘의 경우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제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수애의 경우 방영 전인데도 불구하고
승무원 룩이 공개되자 마자
고유명사 '드레수애' 대신
'제복수애'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열정의 레드'
실용성을 강조한 스튜어디스룩
김하늘
김하늘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의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경력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로 열연중이다.
화이트 컬러의 빨간 색의 노카라 재킷,
미디길이의 펜슬 스커트로
몸에 꼭 맞는 승무원 룩을 선보인 김하늘.
그녀는 큰 키와 볼륨감 있는 골반 라인을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정한 6:4 가르마의 단발머리와,
업 스타일의 헤어를 번갈아 선보인 김하늘은
비행 시 레드 립 메이크업 까지 놓치지 않았다.
과연 12년차의 베테랑 크루로서의
내공이 느껴지는 룩을 선보였다.
12살의 딸을 둔 워킹 맘을 연기하는 김하늘은
엄마로서의 데일리 룩과 연륜있는 승무원 룩의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다르게 연출함으로써
더욱 극중 캐릭터로의 몰입도를 높였다.
'클래식한 그레이'
단정하고 정숙한 스튜어디스룩
수애
톤 다운 된 그레이 컬러에
레드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제복으로
단아한 매력의 스튜어디스 룩을 선보인 수애.
거기에 롤업 헤어와 진주 귀걸이로
우아함까지 연출했다.
특히 노카라 더블 재킷 제복으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스카프까지 더해 혼연일체의
완벽한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승무원 룩과 함께 공개된
만취 상태의 수애를 담은 사진 역시 화제가 됐다.
수애는 이 사진으로
일명 '만취수애'라는 별명을 이끌어내며
곧 방영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 껏 높였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오는 24일 첫방송 된다.
지금까지 김하늘과 수애의 다른 느낌이
돋보이는 스튜어디스 룩을 살펴보았다.
과연 올해 하늘 위 제복 여신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
글=에이프릴(셀럽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