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전 출장길에 '사라진' PD 아버지와 그를 찾는 아들
조회수 2018. 4. 19. 18:10 수정
북한에 억류된 납북 피해자 가족은 생사확인과 송환을 바라고 있다.
황인철 씨는 두 살 때 북한에 납북된 아버지를 찾기 위한 캠페인을 17년 동안 벌이고 있다
1969년 12월 항공기 납치로 납북된 황원(81)씨는 당시 방송국 PD로 강릉에 재직 중, 서울 출장길에 올랐다가 48년이 넘도록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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