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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가 설정병에 걸린 주인을 만났을 때

조회수 2017. 9. 22.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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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is 뭔들

설정병에 걸린 주인 때문에

조금 피곤한 견생을 보내고 있다는 시바견 '아이'

*수정

녀석의 집사는 이런 사진들을

'잠자는 멍뭉이 아트'로 칭해 설정샷 시리즈로

인별에서 눈길을 끌고있다고ㅋㅋ

(어떤 설정인지 맞춰보자!)

#견생 14년차 #개 마이웨이

#아~ 해보세오 #충치가 많네요

#금이빨 빼고 모조리 뽑아야겠어요 홍홍

#내가 말이야 ( •̀.̫•́)✧

#왕년엔 팔뚝만 한 붕어를 잡았다지

#퇴근 후 철푸덕

#탈의는 잊은지 오래 #내 모습=니 모습

#엄마가 바쁘단 말이다

#곰탱아 그만 좀 보채란 말이다ᕙ(•̀‸•́‶)ᕗ

#하야야(๑˃̵ᴗ˂̵)و

#안녕하세오 오늘은 저 밥과

불독을 그려볼거에오~! #어때오? 참 쉽죠?

#고갱님 음료는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님아 그 택배를 부치지 마오

#오모낫! 불사장님! #나이스샷

이얄~ 특별한 소품없이
집에 있는 도구만으로도
특별해진 댕댕이 사진..!
앞으로도 '아이'와 집사가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라요~!
'아이'의 귀염터지는 사진을
더 구경하고 싶다면!
↓ ↓ ↓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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