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여배우 3

조회수 2016. 11. 9.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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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레나 옴므 플러스
혹시 이분
누군지 기억나시나요?
출처: 영화 <부산행> 예고편
네, 바로 영화 <부산행>의 승무원 ! 강렬했던 그녀였죠.
오늘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여배우
셋을 만나봤어요.
앞으로는 로맨틱 코미디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저다운 역할도 해보고 싶어요. 반대로깊고 어두운 역할도 좋고요.
연극 <클로저>의 앨리스가
반드시 하고 싶은 역할이라는 그녀.
저도 우도임씨의 앨리스
연기
꼭 보고싶어요 !
다음은 배우 장희령을 만나봤어요 !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무작정 서울에 왔다고해요.
사천 출신이라 다행히 사투리는 자신 있었어요. 그리고 웃는 거요.
밝은 에너지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는 그녀,
정말 누가봐도 행복해지는
에너지예요 !
마지막으로 만나본 배우는 <춘몽>의 이주영 !
<춘몽>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부산에 다녀온 뒤,
새로운 감정을 오랜만에
느꼈다고 하는데요.

다녀와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되새기고 왔어요.

그래도 배우로서 잘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만일 더 큰 곳으로 간다고 해도 

연기를 지속할 수 있을까란 고민은 해요.

그동안 독립 영화는 많이 찍었지만 저는 이번 작품을 데뷔작이라고 생각해요. 대중에게 인사드리는 첫 작품이니까요.
지금까지
우리가 주목해야할 새로운 여배우를
만나봤는데요.
단아한 승무원과 좀비를 동시에 소화한
배우
우도임
공중파에 데뷔하여 개성 강한 에너지를 뿜어 낸
배우
장희령
독립 영화로 탄탄한 경험을 쌓은
배우
이주영
모든것을 겸비한 여배우분들 !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길
바랄게요.

EDITOR 조진혁

PHOTOGRAPHY 김태선 

DIGITAL EDITOR 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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