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에 어디 갈래? 도쿄 당일치기 코스 추천

조회수 2017. 3. 30.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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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일론

봄봄봄, 꽃피는 봄이 왔어요! 

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 

바로 '일본'인데요.


짧게 갔다 와도 재미있는 도쿄 여행. 


그 중에서도 

아는 사람만 간다는 '도쿄 핫 플레이스'로만

구성한 여행 코스!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오모테산도 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블루보틀과 키츠네가 있답니다.
(어머, 이게 웬 횡재야!)
푸글렌은 시부야에서 걷기는 좀 멀다는 점!
괜찮다면 택시를 이용해 주세요.

코스 1


블루보틀커피 


출처: 블루보틀 공식 인스타그램

도쿄 방문하는 사람이면 꼭 간다는 '블루보틀'.

미국의 3대 커피로 불리는 ‘블루 보틀 커피’는 아직까지 아시아에선 오직 일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대표메뉴]

DRIP COFFEE 
블랜드 - 450엔 
싱글 오리진 - 550엔 

ESPRESSO DRINKS
아메리카노 - 450엔 
라떼 - 520엔

코스 2


카페키츠네

출처: 카페키츠네 공식 인스타그램

메종 키츠네에서 운영하는 카페 키츠네 오모테산도점에는 브랜드의 DNA인 파리와 도쿄, 두 도시의 감성이 공존해 있어요. 


일렉트로닉 뮤직 레이블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좋은 음악과 함께 커피 한잔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여행 중 쉬어 가기에도 제격이랍니다. 

[대표메뉴]


아메리카노 - 500엔  

라떼 - 560엔


코스 3


푸글렌 도쿄

노르웨이어로 새를 뜻하는 ‘푸글렌 커피’는 오직 노르웨이와 도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답니다. 소장가치 충분하구요. 원두 구입 별 표시 다섯개!!! 

[대표메뉴]


KAGUMOINI 원두 200G - 1,940엔


아메리카노 싱글- 360엔

카페라떼 싱글 - 530엔


플레이마운틴은 시부야에 있는
기타산도 역에서 내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1LDK는 도쿄의 나카메구로 역에서
도보 3분이면 도착할 수 있구요.
뉴우먼은
신주쿠역 바로 앞에 있어요.
모두 역과 인접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답니다!

코스 1


Playmountain

출처: 플레이마운틴 공식 인스타그램

하라주쿠에 자리한 매장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실용적인 가구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하기로 유명하죠.


플레이 마운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그들의 실용주의 철학이 담긴 가구와 소품을 둘러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스 2

1ldk

ㅣ(LIVING) D(DINING) K(KITCHEN). 방 하나의 부엌과 거실을 갖춘 집을 뜻하는 1IDK는 패션 뿐만 아니라 거실과 방, 부엌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소품도 함께 판매한답니다.


이토록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샵이라뇨. 게다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에서 커피와 브런치도 맛볼 수 있다는 건 꿀팁! 


코스 3

뉴우먼

출처: 뉴우먼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이 곳. 


바로 신주쿠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여성을 위한 복합 쇼핑몰 '뉴 우먼'이 바로 그 곳이예요. 해외에서 인기 많은 브랜드를 한 군데 모아 놓았다고 해요.


그중 쌀과 함께 다양한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아코메야 매장과 일본 화장품 '쓰리', 블루 보틀 커피와 벌브 커피를 가장 추천한다고 하네요. 

나한테 맞는 일정을 확인 했다면
이제는 도쿄로 떠날 때!

잘 못 간다면 재산을 탕진할 수 있으니
정신을 꼭!꼭!꼭! 차릴 것을 당부하면서...

잘 다녀와요, 여러분!

<NYLON 2017년 3월호>


DIGITAL EDITOR PARK SU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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