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를까, 말까? 고민은 이제 그만~
조회수 2016. 11. 16. 19:22 수정
by 그라치아 코리아
앞머리, 내릴까 말까?
모든 여자들에게
한 번씩 찾아오는 고민이지.
<그라치아> 에디터들이 스타들의 전담 헤어 아티스트에게 직접 앞머리를 맡겨보았어.
최근 드라마 <굿와이프>의 시크한 어른 여자 김단 변호사를 보고 극세사 시스루 뱅에 도전한 에디터S.
그윽해 보이면서 성숙한 느낌이 난다는 긍정적인 주변 반응이 많았다. _에디터S
시스루 뱅은 광대뼈가 발달한 얼굴형을 커버할 수 있고, 직모일 경우에는 볼륨 펌을 하면 손질이 쉽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_수화(제니하우스 실장)
수많은 여자들에게 처피뱅 충동을 일으킨 대세 김새롬. 에디터L도 따라해 봤다.
눈썹 산까지만 짧게 자르고, 점점 길어지게 커트했더니 얼굴이 넓어 보이던 단점이 커버됐다. _에디터L
이마가 너무 넓거나 턱이 긴 경우, 그리고 머리숱이 너무 많다면 처피 뱅보다는 시스루 뱅을 추천합니다. _홍준성(순수 실장)
여기 주목!
나에게 꼭 맞는 앞머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
나에게 꼭 맞는 앞머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한효주의 미모.
안 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수지.
하지만, 얼굴이 긴 사람도 홍진경처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할 수 있어!
이렇게 나와 어울리는 앞머리를 연출한다면,
실패하지 않을거야!
실패하지 않을거야!
자,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 내어 앞머리를 잘라보자.
EDITOR 이민지
PHOTO Getty Images Bank
나나, 이민정, 김새롬, 가인, 한효주, 수지, 홍진경 인스타그램
DIGITAL EDITOR 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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