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부상에서 돌아온 '거요미' 양효진

조회수 2017. 11. 16.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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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에이스 양효진

한국 배구를 이끌고 있는 선수,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을 이끄는 스타,

배구얼짱 '거요미' 양효진
190cm의 장신 센터로
블로킹에 강점이 있는 양효진은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뒤 소속팀과 국가대표 팀에서
부동의 센터로 맹활약 하고 있습니다.

신인 시즌부터 줄곧 블로킹에 강점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그 결과 매년 리그가 끝나면

국가대표에 차출되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긴 했지만,

계속해서 국제무대에 나갔던 양효진.

부상 여파로 KOVO 컵대회를 거르고

재활에 매진한 양효진은

신임 이도희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7-18 V리그 개막전에 출전하여

14득점을 기록,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분 좋은 승리로
개막전을 시작하는 현대건설

컵대회를 푹 쉬고 돌아온 양효진은

더욱 발전한 모습입니다.

리우올림픽부터 아팠던 어깨는

완전히 회복된 듯!!!

시즌 초반, 현대건설이
맹활약할 수 있는 이유는
이다영의 성장과 더불어
양효진의 맹활약이 큰 역할을 하고 있죠.

2라운드를 2연패로 시작하며

다소 주춤하는가 했습니다만..

단연 빛나는 '거요미' 양효진
반짝반짝 빛나는 현대건설의 센터 '거요미' 양효진.
국내 NO.1 블로커 양효진의 맹활약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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