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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 같은 대회, 하지만 엇갈렸던 태극 파이터들의 희비

조회수 2018. 1. 16.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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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124 리뷰
어제 열린 UFN 124 대회에서는
태극파이터 최두호, 강경호 선수가
출전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먼저, 최두호 선수는 1년 1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의 쓴 맛을
보아야 했습니다.
이 날 메인이벤트로 출격했던 최두호 선수는
약점이었던 안면 커버링을 보완하지 못하며,
페더급 9위 제레미 스티븐슨에
2라운드 TKO 패하고만 말았습니다.
경기를 우세하고 있던 중에서
기록한 패배라, 더욱 아쉬웠지만,
이날 경기에서 FOTN 4차례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미국 해설자도 감탄한
잘생긴 외모의 Mr. 퍼팩트 강경호 선수는
3년 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카네티를 상대로
1R 트라이앵글 쵸크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강경호 선수에게 링러스트란
존재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강경호의 그라운드 기술에
국제레슬링연맹 동메달리스트
타티야나 수아레스는 "정말로 아름다운 기술이었다”
호평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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