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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피날레를 장식하기에 손색 없었던 UFC 219

조회수 2018. 1. 2. 1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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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9 리뷰
UFC 219에서는
2017 피날레를 장식하기에
손색없는 경기들이 펼쳐졌습니다.
그 첫 번째로, 러시아의 초강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이며
에드손 바르보자에 승리했습니다.
하빕은 킥이 강점인
바르보자의 다리를 묶으며
타격과 그래플링으로
포인트를 쌓아갔고,
승리 후 하빕은
"난 같은 날 둘(맥그리거, 퍼거슨)과
연달아 싸울 수 있다. 농담이 아니다."
라며 도발했습니다.
이에, "맥그리거를 끝내고
하빕을 쓰러뜨리겠다." 라고 답한
퍼거슨. 과연 두 선수의 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까요?
한편, 현존하는 최고의 여성 파이터라
불리는 싸형 사이보그가
1차 방어전에 성공하며,
19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사이보그는 1,2 라운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3라운드부터는 홈에 대한
해법을 찾기 시작했고
시종일관 홈을 압박하며,
파워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홈도 졌지만, 특유의 풋워크와
카운터 펀치로 5라운드 내내
사이보그를 괴롭혔고,
사이보그에게 코피라는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며,
선전했습니다. 경기 후 관중들에게
박수까지 받았던 홈..
시종일관 치고받는 공방 속에서
여성 매치라고 하기에
믿기 힘들 정도의
파워와 기술들이 나왔고,
1년 4개월 만에 복귀한
네츄럴 본 킬러 콘딧은 링러스트를
극복하지 못하며,
댄 후커와 TUF 25번째 시즌
준우승자 마크 디아케이시의
경기에서는
이날 경기 외적으로는,
최두호와 컵 스완슨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는데요,
1월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
메인카드로 스티븐스를 상대하게 될
최두호 선수!! 2018년 최두호 선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격투팬 여러분
2018년에도 ufc는
다음 스포츠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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