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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맥그리거 스토리가 쓰여지다!

조회수 2018. 5. 30.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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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30 리뷰
UFC Fight Night 130 영국 리버풀의
에코 아레나는 "올레! 올레!"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함성은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파이터
대런 틸을 응원하는 영국 팬들의 응원!

이에 반해 멀리 미국에서 원정온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은 엄청난 야유가 이어졌습니다.
겨우 메인 이벤터 포지션을 지킨 틸
파이트 머니의 30%를 톰슨에게
반납한다는 조건 하에 계약 체중으로
메인 이벤트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그리거를 뒤이을 프렌차이즈 스타로 각인된 틸!
대런 틸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올테면 와봐 난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아!"
라며, 거친 입담까지 선보이며,
또 한 명의 프렌차이즈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카를로스 콘딧이라는 대어를
낚았던 닐 매그니는 경기 2주를 앞두고
상대가 바뀌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축구장의 열기와

같았던 UFC Fight Night 130

영국 신사 파이터들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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