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한 남자' 세로니, 이번에도 준비가 되어 있을까?

조회수 2017. 10. 21. 23:1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UFC 파이트나이트 118 프리뷰
UFC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면
언제나 "한 남자를 알고 있다(I know a guy)"
라고 외치는 사나이가 있습니다.
1년에 평균 2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이 수두룩한 UFC에서
최근 4년간 1년에 4경기씩 나서는
상남자 (또는 생계형 파이터?).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 입니다.

2011년부터 UFC에서 25경기에 나선

도널드 세로니는

누구보다 경기에 나서길 원하는 상남자!

라이트급에서 뛰던 세로니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패배를 당한 뒤,

2달만에 체급을 웰터급으로 올려

경기에 나서기도 했었는데요.

웰터급 데뷔전에서 승리한 뒤,

49일만에 패트릭 코테와의 경기에 또 나서며

이후 릭 스토리, 맷 브라운과의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4연승을 달립니다.

하지만 세로니는 2017년 열린 경기에서는

호르헤 마스비달, 로비 라울러에게

연달아 패하며 연패에 빠졌는데요.

세로니는 이번 UFC 파이트나이트 118을 통해
연패에서 탈출하고자 합니다.
UFC 파이트나이트 118 메인이벤트에 나서는 세로니.

상대는 무패의 신예 대런 틸.


특히 틸은 세로니를 죽이고 

UFC에 이름을 알리겠다는

다부진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런 신예를 두고 베테랑의 여유를 보여준 세로니.

연패에서 탈출하려는 세로니가

연륜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UFC 공무원의 경기가

이제 곧 시작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