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종목

조회수 2018. 1. 18.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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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속도 시속 150km에 이르는 루지
올림픽에 정식 종목 중,
누워서 속도를 즐기는 종목이 있습니다.

최고속력 시속 150km를 넘는 종목,
바로 루지 (Luge) 입니다.
썰매 삼형제 중 하나로,
유일하게 앉아서 출발하는 루지는
썰매에 맨몸을 맡긴 채 10개가 넘는 커브 구간을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종목입니다.
앉아서 출발하지만,
시작부터 내리막 코스가 이어져 있어서
썰매 3인방 중 가장 빠른 루지.
실제로 올림픽에서 2차례나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1964년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 되어
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및 2인승과
3종목이 합쳐진 계주까지 총 4종목이 펼쳐지는 루지.
대한민국은 특별 귀화로 태극 마크를 단
아일린 프리쉐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동계올림픽 44개의 메달 중 31개를 휩쓴
루지 최강국 독일 출신으로 비밀 병기라 할 수 있죠.
올림픽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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