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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2인자?
영원한 스타 스코티 피펜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 영광의 시대를 이끌었던 추억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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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M 작성일자2016.10.15. | 197,94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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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케빈 가넷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90년대 나타났었던 NBA 스타들이 하나둘씩 무대에서 사라져가고 있음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케빈 가넷의 은퇴를 이렇게 보다보니 문득! 생각이 난 스타들. 그보다 더 전에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까?
포인트 가드들의 우상이었던 제이슨 키드
출처 : wikipedia
그리고 희대의 악동 피닉스의 찰스 바클리까지

지금의 30대 이상 팬들에게 1990년대 NBA는 여전히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 국내에서는 기아자동차, 연세대, 고려대를 주축으로 한 농구대잔치 인기가 하늘을 찔렀고 만화 ‘슬램덩크’가 SBS 통해 방영되던 시기였다.

관련기사 : 이데일리 · 1990년대 NBA, 낭만 시대의 '진한 추억'
경기를 보는 것이 수월치 않았던 바로 그 시절! 
어퍼덱 금빛 카드에 미쳐있던 바로 그 시절로 돌아가면
생각나는 최고의 팀은 아무래도 시카고 불스죠. 
그리고 최고의 시절을 조던과 함께 풍미했던 그 선수.
워낙 조던이 대단한 선수였기에 조력자 역할을 많이 한 것처럼 보이지만 최고의 스몰 포워드로 손색이 없던 피펜이었습니다.

무려 6번의 리그 챔피언 타이틀과 7번의 올스타 선정만 봐도 그가 2인자 실력이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조던도 피펜과 같은 선수가 있었기에 더욱 멋진 모습을 보일 수가 있었겠죠. 
황금의 시대를 보낸 90년대의 시카고 불스
출처 : SPOTV NEWS · [NBA] 시카고 불스의 재조명
훗날 포틀랜드에서 만난 스타더마이어는 '자신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우편배달부는 유타의 칼 말론이 아닌 스코티 피펜이었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죠. 그만큼 동료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였죠.

실력으로는 어느 팀에서나 탑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였죠. 하지만 그는 시카고에서 언제나 팀을 위한 플레이를 먼저 합니다. 


팀이 필요로 할 때는 포인트 가드로 변신하고, 어느 때는 거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파워포워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랬기에 통산 21번에 달하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해냈습니다. 

스포츠에서, 특히 팀 플레이가 중요한 종목에서는 모든 선수가 1인자가 될 수 없고, 모든 선수가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선수라면 누구나 그에 대한 열망은 있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언제나 자신만의 플레이에 집중한 피펜
그런 이타적인 모습이 있었기에
시카고가 최고의 시절을 보낼 수 있었고 
조던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으며
피펜 역시 존경받는 선수가 되었겠죠. 
'
여전히 시카고에서 인정받는 스타로 기억되는 스코티 피펜

그가 선택한 길은 2인자가 되는 길이 아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한 것. 결국 그것이 피펜을 최고의 스타로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스포츠 스타들도 언제나 본인이 주목받고 해내기를 원하는 것보다 본인이 해낼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고 그것을 인정받으며 성장해온 피펜처럼, 영원히 기억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만들어 낸 멋진 덩크 장면을 끝으로 이번 NBA 스타, 소코티 피펜편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피펜이 만들어 낸 최고의 덩크 top 10
출처 : SPOTV NEWS · [NBA] 스카티 피펜의 역대 덩크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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