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앞으로 다가온 또 하나의 세기의 대결

조회수 2017. 7. 1. 17: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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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세기의 만남,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코너 맥그리거

스포츠 팬,

특히 전세계 복싱, 격투기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세기의 대결!!

넵! 바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와의 경기 입니다!
영화 스파르타 포스터인줄...

47전 47승의 무패 복서 메이웨더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


소문만 무성하던 세기의 대결이

실제로 성사된 것이죠.

최고의 파이터임은 분명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늘 머니($)를 외치는 두 선수! 

대체 얼마를 받기에 이런 빅 매치가 성사되었을까요?


개인당 1억달러 수준이라고 하네요.

그래... 한 몸값하는 선수들이니....
뭐? 얼마?
(한화 약 1,200억 수준)
이 형님이야 워낙 이 분야에서 유명하니 그렇다 치고,
돈과 패션은 어떤 상관 관계일까...
떠 오르는 허세갑, 맥그리거의 대전료도 상상초월!!
UFC 1경기 최대 1000만 달러 < 이번 경기는 저 돈 X 10
왜 두 선수가 앞장서서 경기 하려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두 선수의 대결에 대해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복싱의 전설 델라 호야님께서는 서커스로 규정하셨고
아 추억의 이 형님...
타이슨님께서는 UFC 룰로 붙으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묘하게 설득력이 있네요...훨씬 잼날듯!

종합해 보면

복싱의 룰, 그리고 사각링에서 

UFC 선수가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이런 내용으로 해석이 되는데

이해가 되긴 합니다.

이렇기에 자신감이 넘치고 있는 메이웨더 측!
"내가 64살 먹은 늙은이지만, 맥그리거 정도는 이길 수 있어." - 파파 메이웨더
뭔소리지?
하지만 맥그리거는 전혀 공감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가요? 맥그리거 측도 자신감에 넘쳐 있습니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릴 것이라는 맥그리거의 복싱 코치

전설적인 복서 메이웨더

vs

UFC 최고의 선수 맥그리거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이 경기

벌써부터 두근 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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