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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여전히 위력적인 애런 헤인즈

조회수 2017. 11. 18. 18: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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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과 헤인즈의 조합은 언제나 성공적!

KBL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중흥기를 이끌며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던 애런 헤인즈.


그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로 돌아왔습니다.

헤인즈 is back!

KBL 외국인 드래프트에 신청하지 않았지만,

대체 선수로 합류할 수 있었던 헤인즈.


결국 SK는 가승인 신청하며

헤인즈를 3년 만에 품에 안았는데요.

다시 시작된 '문애런' era
다시 돌아온 헤인즈는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SK를 단독 선두로 이끌고 있습니다.
AGAIN 2012-2013!?
팀 창단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기록했던
2012-13 시즌을 기억하며..

어느덧 한국무대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헤인즈는

2015-16 고양 오리온의

우승 주역이기도 한데요.

고양 오리온 우승의 주역 헤인즈
한 시즌만에 떠나는 선수들이 수두룩한
한국 프로농구 무대에서
10년째 버틸 수 있는 힘은
뛰어난 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장 199cm에 몸무게 88kg으로
다소 왜소하지만,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헤인즈.

그래서일까요?

13경기를 하는 동안

평균득점 24.6점 (4위)

리바운드 10.4개 (5위)

어시스트 6.5개 (1위)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모습이고,


SK나이츠는 11승 2패로 단독 선두!

왜 그토록 문경은 감독이 헤인즈를 원했는지,

헤인즈가 빠지고 팀 성적이 떨어졌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 통산 8600점을 돌파하며,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을
갱신해 나가고 있는 애런 헤인즈.

장수 외국인 선수 신화,

KBL 프로농구의 역사가 되고 있는

애런 헤인즈, 그의 전성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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