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로 귀환하다!

조회수 2018. 4. 25. 14: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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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류현진
류현진이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면서,
LA 다저스의 에이스 선발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3년 KBO리그를 정복 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

데뷔한 첫 해, 그리고 두 번째 해에
2연속 14승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2015년 류현진은 불현듯
찾아온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야만 했습니다,
어깨 수술한 7%만이 기량을 회복한다!
당시, 어깨 수술한 투수 중 7% 만이 제 기량을
회복한다는 통계로 인해 많은 전문가들은
실상 류현진의 시대는 끝났다고 예측했고,

재활로 2 시즌을 송두리째 날려 버려야만 했습니다.
나쁜 일은 함께 겹치는 법!
2018 시즌 전 다저스가 다르빗슈와
재계약을 원했던 상황.

하지만, 다르빗슈의 높은 연봉으로, 구단에서
사치세를 피하기 위해 3 명의 선수의
트레이드를 고려했고, 류현진도 그 중 한 명이었죠!
하지만, 다저스는 다르빗슈를
시카고 컵스로 보내며, 류현진을 선택!
(다저스 초코파이 받고 싶니??!)
다저스의 현명한 선택!
현재 두 선수의 ERA
류현진: 1.99 / 다르빗슈: 6.86
시즌 시작, 5 선발로 선발투수 자리를
가까스로 지킨 류현진.

하지만, 첫 경기 5 볼넷, 5피안타, 3 실점으로
불안한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배지현 아나운서의 든든한
내조 덕분이었을까요?? 2 번째 경기부터
코리안 몬스터가 귀환했음을 알렸습니다!
팀내 최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을 LA 타임즈 에서는 '현재 가장 잘 던지는
선수'로 까지 평가 하고 있습니다.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게
우리는
박수를 보냅니다!
류현진의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마운드에 복귀하기 위해 흘렸던
땀방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류현진은 오는 28일 샌프란시스코 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4승을 도전할 예정!

류뚱!! 류에이스!! 코리안 몬스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사이영상 가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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