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면서 힙업?! 최설화의 애플힙 특급 홈트
조회수 2019. 5. 24. 0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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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올킬녀' 머슬여제 최설화의 애플힙 비결은?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2016년 머슬마니아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까지 ‘올킬’한 머슬여제 최설화!
2017년 그녀는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종목에 도전해 또 다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증명했죠.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 ‘베이글녀’ 최설화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데요.
애플힙 끝판왕 최설화가 알려주는, '집에서 TV 보면서 할 수 있는 힙업 운동법'을 배워볼까요?
첫번째 운동은 엉덩이 라인을 아름답게 잡아주는 힙 익스텐션입니다.
준비: 바닥에 편하게 엎드린 후 양팔을 포개서 얼굴을 받치고,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린다.
동작: 상체를 단단히 고정하고 엉덩이 힘으로만 두 다리를 올려 엉덩이를 수축하고 내려온다.
반동을 이용하면 근육에 자극이 덜 가고 운동부위가 분산돼요. 반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하세요.
두번째 운동은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힙 브릿지입니다.
준비: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후 무릎을 굽혀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하고, 양손은 엉덩이 옆에 둔다. 이때 한쪽 다리는 곧게 펴서 위로 든다.
동작: 엉덩이에 힘을 주고 위로 쭉 들어 올린다. 이때 바닥에 닿은 무릎에서 어깨라인은 일자가 돼야 하며, 양쪽 다리를 같은 방식으로 한 번씩 운동하는 것이 1회다.
두 다리를 땅에 붙이고 하는 힙 브릿지에 비해 한쪽 다리를 위로 들고 시행하면 더 많은 자극을 느낄 수 있어요. 단, 엉덩이를 너무 높이 들어 허리가 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세번째 운동은 스쿼트와 런지를 연속으로 하여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하는 스쿼트+크로스 런지입니다.
동작 1: 정면을 바라보고 어깨너비로 발을 벌린 벌리고 선 다음 손은 가슴 앞쪽으로 모은다. 이때 등은 곧게 펴고 엉덩이를 살짝 빼면서 무릎을 굽혀 스쿼트를 실시한다.
동작 2: 올라왔다가 이번엔 한쪽 발을 뒤쪽 사선 방향으로 빼면서 크로스 런지를 한다. 원위치로 돌아온 후에 다시 스쿼트를 시행하고, 반대쪽 발로 크로스 런지를 하면 이것이 1회 동작이다.
스쿼트 이후 크로스 런지를 시행하면 엉덩이에 자극을 두 배로 줘 더 강력한 힙업이 가능해요. 스쿼트는 대둔근, 크로스 런지는 중둔근을 수축시키며, 맨몸운동이라 허벅지가 두꺼워질 염려도 없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춥다고 움츠려 들지 말고, 최설화의 애플힙 홈트로 집에서도 쉽게 아름다운 몸매를 가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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