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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3단계로 완벽하게 끝내기

조회수 2018. 4. 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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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케어, 이것만은 기억하자

스킨케어의 과잉 단계를 생략하기 전,

피부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피부 건강에 기본이 되어줄 이 3가지만 기억하면 스킵 케어에 성공할 수 있다.

1 결 정리

클렌징의 마지막 단계에 화장수를 사용해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세안 후에도 남은 노폐물을 한 번 더 제거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각질 정리의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이다. 각질을 자극 없이 완벽하게 정돈해야 다음 단계 제품이 제대로 흡수될 수 있다. 단, 알코올 화장수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지를 더욱 분비시킬 수 있으니 건조한 피부라면 피하는 게 좋다. 피부 pH 지수를 맞춰주는 화장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세안 후 불균형한 pH 지수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고 안정적인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2 수분 공급

피부가 건조하면 대개 에센스, 앰풀 과 같은 농축된 보습 제품을 바르고, 그 위에 또 수분 크림을 덧바른다. 이런 과용은 오히려 모공을 막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단순하게 ‘수분’이라는 것에만 한정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피부는 적절한 수분과 유분이 있어야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 타입마다 필요한 수분을 정도나 방법은 조금씩 다르니 피부 상태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면 지성 피부라고 해서 유분이 일절 필요치 않은 것은 아니다. 이런 피부는 로션이나 에센스와 같은 라이트한 제형의 모이스처라이저로 가볍게 보습을 채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거다. 또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충분한 흡수’다. 화장품의 가짓수를 줄이는 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필요한 성분을 잘 흡수시키기 위해서다. 1개의 제품이나 3개의 제품이나 모두 사용하는 목적에 맞는 좋은 성분을 충분히 흡수할 시간을 줘야만 피부에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3 밀폐 효과

수분을 피부 속으로 땅겨주는 것과 잡아둔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유지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 보습케어를 공들여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습케어라고 해서 각종 토너나 앰풀만 사용하게 되면 애써 보충한 수분을 공기 중으로 모두 빼앗겨버릴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피부가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 후에는 꼭 밀폐 효과가 탁월한 제품을 마지막에 바르는 것이 좋다. 미네랄 오일, 세라마이드 성분의 크림 등의 제품이 마지막 수분 밀폐 단계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들이다.




<스킵 케어를 위한 피부 타입별 루틴>

1차적으로 본인의 피부 상태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좋은 제품이라도 각 피부 타입에 맞춰 집중되어 있는 성분이 다르기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스킵 케어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6가지 피부 상태로 나눠 명쾌한 솔루션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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