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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에티켓! 이건 꼭 지키자!

조회수 2018. 6. 8.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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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의 기본 에티켓!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오늘은
강아지와 산책 시
지켜야 할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에티켓들이 있을까요?
바로 보시죠!
날씨가 조금은 덥지만 오전이나 저녁에 선선해지면서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산책은 강아지들이 노즈 워크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주 나가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와 산책을 즐겁게 하더라도 나 혼자 이용하는 장소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같이 이용하는 장소이다 보니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는데요~
산책시 지켜야할 에티켓!
무엇이 있을까요?
기본 훈련
산책을 할 때 지켜야 할 에티켓을 위해 기본적인 훈련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

먼저 산책을 가기 전에 강아지에게 문 앞에서 '앉아', '기다려'를 훈련시킨 후, 리드 줄을 채워주세요.

산책을 할 때는 강아지를 반려인의 왼쪽에 자리 잡게 한 후 '따라와' 하면서 리드 줄을 당기고 강아지가 따라오면 칭찬해주세요!
산책을 할 때 강아지들이 가끔 반려인보다 앞서 나가면서 이끌어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강아지가 자신이 서열이 더 높다고 생각할 때 나오는 행동이고, 산책 중 주변 사람들에게 돌발행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앞서 걷지 못하도록 훈련이 필요합니다.

리드 줄을 이용해 강아지가 앞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반련인과 옆에서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칭찬을 해주시면서 반복적으로 훈련을 해주세요.
리드 줄
리드 줄은 기본 중에 기본! 산책하는 동안 강아지의 안전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반려인에게는 한 없이 예쁘고 작은 존재일지라도,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또는 더 작은 강아지들에게는 우리 반려견이 무서운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경우에 대비해서 리드 줄을 꼭 채워주시면서 산책을 시켜주세요.
이름표
강아지가 목줄을 하고 있어도 아차! 하는 순간 반려견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 인식표를 삽입하거나 이름표를 달아주는 게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해서 꼭 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3월에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의해 내장 칩을 한 강아지도 무조건 인식표를 해야 하며 이름표 내에 반려인의 성명, 연락처, 동물등록번호(등록한 동물의 경우) 세 가지 기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배변봉투
마지막으로 강아지와 산책 시 꼭 가장 필요한 아이템은 배변봉투입니다.

산책 시 반려견의 배변 물을 치워야 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꼭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더럽거나 귀찮아서 배변 물을 치워주시지 않으면 산책을 하고 있는 다른 분들에게 큰 피해를 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아지의 대변을 공공장소에 내버려 두고 가시면 과태료가 5만 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출 시 목줄 미착용도 5만 원이 부과됩니다.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 미처리는 하루 단위로 적발하므로 오늘 과태료를 내더라도 내일 단속에 걸린다면 여지없이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과태료가 있다고 하지만 과태료와 상관없이 강아지와 산책 시, 배변봉투를 챙겨가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닐까요?!

산책 시 필수템! 배변 봉투!
추천템은?!


그린백 배변봉투 세트
자연친화적이 느낌이 나는 '그린백 배변봉투 세트'입니다.

비닐 소재 또한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가능하고 악취냄새에 대비해 향긋한 허브향도 나는 제품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 휴지처럼 뽑아서 써주시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봉투의 색도 흰색이 아니고 초록색이기 때문에 내용물이 전혀 보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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