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멍뭉이, 아이보를 아시나요?
조회수 2018. 4. 22.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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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삶을 사는 로봇 멍뭉이
로봇 멍뭉이
가
새롭게 출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어떤 멍뭉이 일까요?
바로 보시죠!
다르게 나타나는데..
여러분들은 로봇 멍뭉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에이비펫입니다:D
최근에
지난 1월 달에 소니(sony)에서 최신 기술을 반영한 새로운 버전의 로봇 강아지 Aibo(모델 넘버: ERS-1000)를 발표했습니다.
소니는 예전부터 아이보를 만들다가 2012년 단종을 시켰다가, 다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을 다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소니는 예전부터 아이보를 만들다가 2012년 단종을 시켰다가, 다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을 다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아이보는 일본말로 파트너, 단짝이라는 의미가 있어 말 그대로 반려견이란 뜻입니다.
위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움직임이나 감정표현도 자연스럽고 주인에게 사랑, 애착, 보살핌, 육아의 즐거움과 같은 가치들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움직임이나 감정표현도 자연스럽고 주인에게 사랑, 애착, 보살핌, 육아의 즐거움과 같은 가치들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니에 따르면, 아이보의 행동은 주인과 교감을 하면 할수록 달라진다고 합니다.
로봇 멍뭉이가 단순히 주인의 부름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주인을 찾고 칭찬 등을 감지하면서 어떻게 행동을 했을 때 주인이 기뻐하는지를 배우고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봇 멍뭉이가 단순히 주인의 부름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주인을 찾고 칭찬 등을 감지하면서 어떻게 행동을 했을 때 주인이 기뻐하는지를 배우고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점점 친해지면 강아지에게 손 달라는 등의 명령을 할 수도 있고 자체 기능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그 외 여러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보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서히 변화한다라는 것인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아이보를 클라우드에 연결해주는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소리와 영상 신호를 분석하기 위해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고 클라우드 데이터를 통해 자신이 아닌 다른 아이보 로봇 강아지와 다른 주인의 경험 데이터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아주 똑똑한 로봇 멍뭉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보는 일본에서 판매 중이고 아직까지는 일본 외에 다른 국가에 판매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가격은 198,000엔으로 환화 196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이지만, 한 달에 1,700엔으로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198,000엔으로 환화 196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이지만, 한 달에 1,700엔으로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1차 예판에 들어가자마자 30분 만에 완판 되어 그만큼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편으로 우려의 목소리들도 나오는데요~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편으로 우려의 목소리들도 나오는데요~
최근 데일리비스트 매거진에서는 로봇 강아지가 깨끗하고 효율성은 높을 수 있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존재가 될지는 의문'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매거진은 일본의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 사례를 들며, 로봇 강아지가 단순한 장난감 수준을 넘어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하게 들어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거진은 일본의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 사례를 들며, 로봇 강아지가 단순한 장난감 수준을 넘어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하게 들어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MIT대학의 심리학자 셰리 터클은 "로봇의 시뮬레이션된 동작을 통해 사람과 감정을 교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오랜 역사 동안 사람의 냄새와 언어에 반응하며 유대감을 키워온 숨 쉬는 반려동물과 비교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봇 멍뭉이에 대해
소비자들과 학자들의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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