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펫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러기]

기러기는 한 번 짝을 맺으면 평생 함께 지내며, 한쪽이 죽으면 남겨진 기러기는 죽을 때까지 홀로 살아기로 갑니다

[너구리]

너구리 부부는 함께 육아하며 수컷이 육아 적극적으로 도와 단란한 가정을 꾸립니다. 1920년대 후반, 유럽에서 임신한 암컷 너구리를 야생에 풀었을 때보다, 너구리를 쌍으로 풀었을 때 너구리가 성공적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황제펭귄]

암컷이 먹이를 몸에 비축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고 나면 수컷은 알을 발 위의 주머니 속에 넣어 얼지 않도록 품습니다. 황제펭귄은 수십~수천 마리의 무리 중에서도 자신의 짝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사랑앵무]

일부일처제를 지키는 사랑앵무 부부의 노는 모습이 특히 좋아 보여, 신라 흥덕왕이 앵무새의 사랑가를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기도 한답니다.

[알바트로스]

한번 맺어진 짝을 평생의 인연으로 삼고, 한번에 한마리의 새끼만을 낳아 기르며, 떨어져 지내다가도 매년 같은 보금자리에서 짝을 만난다. 일부일처제를 고수하며, 짝을 잃어도 다시 짝을 찾지 않는다고합니다.

[프렌치엔젤피시]

프렌치엔젤은 커플이 함께 살고, 함께 여행하고, 심지어 함께 사냥합니다. 이 물고기 커플은 한 쪽이 죽을 때까지 지속하는 놀라움을 보여 줍니다.

[백조]

백조는 짝을 찾아 서로 결합하는데, 평생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새짝을 만나서 연애하고 사귀는데 소비할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처음 만났던 백조랑 쭉 함께 사는거라고 합니다.

[긴팔원숭이]

영장류 중에서 드물게 일부일처제를 유지합니다. 암수 크기도 비슷하고, 짝을 짓는 데에 있어 대등한 입장에서 찾는다고 합니다.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