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의 신기한 동물들, 넌 누구니?

조회수 2018. 1. 24.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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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이런 동물들은 한번이라도
실제로 볼 수는 있을까요?
그 신기한 동물들
넌 누구니?!
출처: 이미지출처[Aquarium]
1. 도끼고기

심해어의 일종으로 옆에서 보면 도끼처럼 생겨서 도끼고기입니다. 몸체의 아랫부분에서 빛을 내는 생체발광 동물 중 하나입니다.
출처: 이미지출처[Animal Spot]
2. 올름

동굴에서만 사는 올름은 눈은 퇴화되고 청각과 촉각은 발달되어 있습니다. 한 번에 엄청난 양의 먹이를 먹어 몸안에 저장해 두었다가 천천히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서 몇 년 동안 굶고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Fliker]
3. 암살자 거미

크기는 2~8mm 밖에 안 되는 작은 거미이지만 다른 거미보다 10배나 더 강력한 목과 턱으로 먹이를 공격해 잡아먹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Wikipedia]
4. 나뭇잎 해룡

교묘하게 몸을 움직이며 정말 시체처럼 떠다니면서 먹잇감이 지나가면 빨대 모양의 입으로 빨아먹습니다. 특별한 기술이나 스피드를 요하지 않고 위장술 하나로 수만 년을 살아왔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Deep Sea News]
5. 담요 문어

담요 문어는 평상시에는 보통 문어와 비슷한데, 위협을 느끼면 마치 배트맨이 망토를 펼친 듯 감춰져 있던 막을 활짝 펼치는 문어입니다.
출처: 이미지출처[imgur]
6. 예티게

전설의 설인 '예티'의 별칭이 붙은 예티게는 하얀색 털게로 2005년 남태평양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부드럽고 풍성한 금색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Deskarati]
7. 유리 개구리

열대우림지역에 주로 서식하고 있고 보통 라임 그린색을 띠는데, 복부의 피부가 반투명해서 내장이 다 비쳐 보입니다. 심지어 유리 개구리의 알도 마찬가지로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하게 비쳐 보입니다.
출처: 이미지출처[Flickr]
8. 스핑크스 나방 애벌레

스핑크스 나방 애벌레는 뱀 흉내를 정말 잘 내는데, 이는 유충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해 진화한 결과라고 합니다. 심지어 뱀이 위협하는 행동도 모방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Smithsonian Magazine]
9. 블롭피쉬

호주의 바다 깊숙한 곳에 서식하는 심해어로 현재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젤리 같은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어 물컹거리고 물보다 밀도가 낮아 바닷속에서 부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Animal Spot]
10. 사탄나뭇잎꼬리 도마뱀

야행성이고 카멜레온 못지않은 위장술이 능해 자연에서 찾기 힘든 동물입니다. 환경에 따라 갈색, 노랑, 초록, 다양한 색깔을 띠고 있으며, 머리에 낙엽 모양의 뿔이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신기한 동물은 많다 :)
과연 우리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모든 동물을
알고는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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