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펫

종류와 특성은 다르답니다 :)

한번 살펴볼까요? :)

수달 - 긴 수염에 짧은 털, 작은 눈을 가졌고 땅에서 살지만 물갈퀴가 있어 민물 수영에도 능숙하고 몸과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수영을 한답니다. 그리고 외부 감각이 아주 뛰어나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해달- 바다의 수달이라고 불리는 해달은 바다 연안에서 서식하며 수달과 달리 배를 바깥으로 내놓고 배영을 하듯 수영을 하며 배에 조개를 얹어 식사를 합니다.

멧돼지 - 몸무게는 자그마치 280Kg 가까이되고 몸길이는 1.1M~1.8M 정도의 몸집을 가졌으며, 후각이 발달되어있고 보통 사는 곳은 깊은 산속, 활엽수가 울창한 곳입니다.
또한, 다른 종족의 동물에게 공격을 당할 시 똑같이 복수를 해주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하네요

목도리 페커리 - 돼지를 많이 닮았으나 돼지과 와는 다른 소목 패커리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멧돼지보다 몸짓이 작고 목에 목도리를 한 것 같은 무늬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구요 페커리 또한 후각이 발달되어있으며 사막이나 밀림 같은 지역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오셀롯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고양이과 동물 오셀롯은 등면은 검은색으로 중앙에 큰 얼룩 무늬 를 지니고 있습니다.

표범이나 재규어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수십만 개체의 오셀롯들이 사냥을 당했으며 1966년까지 멸종위기 취약동물로 분류되어 있어 현재는 관심이 필요한 등급의 상태라고 하네요 :(

삵 - 삵 또한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고양이보다 몸짓이 크고 몸에 불분명한 반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고양이 과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데 때로는 낮에도 먹이사냥을 나서고 식육목의 동물 가운데 육식에 가장 잘 적응 한 동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미어캣 - 육식동물로 식육목의 몽구스과 이며 뱀같은 것을잡아 먹습니다. 초승달 모양의 귀와 눈 주위에 검은색의 반점은 눈부심을 막아주는 효과를 하고, 땅을 파고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는데요 천적이 나타나면 두발로 서서 다같이 땅속으로 들어가 숨기도 합니다 :)

프레리도그-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하여 도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미어캣과는 달리 설치류과의 초식동물에 속하며 주로 풀을 뜯어먹고 삽니다

프레리도그는 전형적인 사회성 동물이며 서로 위험을 알려줄 때 에는 크게 짖는 소리 또는 쩍쩍 대는 소리를 낸다고 하네요 :D

캥거루 - 캥거루는 유대목의 대표주자 입니다.
유대목이란? 쉽게 말해 주머니에 아기를 키우는 동물을 뜻합니다.

몸짓은 보통 1m 정도 되며 다리 사이의 공간이 넓고 다리가 짧은 편이라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기 적합한 몸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점프하는 거리가 무려 8m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

왈라비 - 왈라비 몸짓은 50~60 cm 정도로 캥거루의 비해 몸짓이 많이 작고 다른 포유류에 비해 꼬리와 뒷발이 현저히 길며 골반도 훨씬 작다고합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ㅠㅠ 실제로 보면 아기 캥거루를 보는듯 너무 귀여울거 같지 않나요? :)

해보는건 어떨까요? :D